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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 연수원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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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0일(화) 16:49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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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연수원(硏修院)은 과학이나 문화 등 관련 전문분야의 인력과 공무원,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수를 담당하는 기관을 말한다. 기관, 조합, 단체는 소속직원과 회원의 필요한 전문지식과 단합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직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교육과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만 하더라도 수많은 연수원과 교육원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도 크고 작은 연수원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조합과 단체도 나름대로의 연수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연수원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적, 재정적 편의와 지원을 해주고 있다. 우리 영덕은 앞으로 수도권과의 고속도로, 철도가 개통되면 접근성도 좋아지고 자연환경이나 인문환경이 타 지역보다 뛰어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영덕은 고려 태조(太祖)때 주민들이 예의바르고 서로 사양하는 미풍이 있다하여 예주(禮州)라 칭할 정도로 오늘날에도 예의와 인정이 꽃피는 살기 좋은 고장이다. 면적은 약 741㎢로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항상 푸르고 맑은 동해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선, 그리고 백두대간 태백산에서 낙동정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자연경관이 수려한 칠보산과 팔각산 등 명산이 형성되어 있다. 산과 바다(띄우기)사이 넓은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있는 천해의 지형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도 온후하고,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에는 해수욕장을, 가을에는 명산을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임야가 전제 면적의 80% 차지하고 있어 산림과 바다를 품고 있는 농어촌지역으로 힐링의 최적지이다.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잘 어울러져 있다. 창수면은 장육사라는 명찰과 인량리 전통마을이, 병곡면은 고래불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칠보산,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유금사라는 명찰, 수 킬로미터나 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이, 영해면은 이색 선생의 고향인 괴시리 전통마을이, 축산면은 아름다운 축산항과 전망대가, 지품면은 용추폭포, 용추계곡, 오천솔밭, 주왕산국립공원이, 영덕읍은 해맞이공원, 달산면은 옥계계곡, 신성계곡과 팔각산이, 남정면은 부경온천, 장사해수욕장, 경보화석박물관 등이 있다. 남정-강구-영덕-축산-영해-병곡면으로 이어지는 해안선 따라 펼쳐지는 해수욕장과 어촌마을의 정경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다. 자연과 문화와 함께 인간의 품성을 쌓고 즐길 수 있는 연수원으로 최적의 지역이다.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는 바로 나옹왕사의 고향땅이며 나옹왕사의 시는 언제나 우리를 홀가분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삼성은 지난해 7월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일대 8만5천여㎡에 500억원을 들여 연수원을 짓는다고 발표했었다. 모두 1천 억 원을 투입해 삼성전자 연수원`힐링단지를 내년 말 완공하여 2017년 초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연수원이 들어서면 직접 고용인원 70명, 공사기간 중 8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연간 2만 명 이상의 삼성임직원`가족 등이 영덕을 방문함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북도는 언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제주도는 지역의 특수성으로 새마을금고연합회, 카이스트, 상명학원, 농업중앙회연수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 인근의 청송군은 산립조합중앙회임업인종합연수원을 유치 현재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덕도 소규모의 대학, 기업 등 연수원이 많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영덕군은 농특산물 중에 복숭아, 사과, 감, 배 등의 과일과, 고추, 배추, 산나물 등 채소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수산물로는 영덕 대개, 축산 가자미 등 이런 1차 산물을 연수원을 통해서 직접 소비할 수 있을 것이다. 타 지역과 치열한 경쟁을 피하는 블루오션 전략, 틈새전략, 비경쟁전략이 통하는 즉 영덕만의 유일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장점인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살려 장기적으로 20-30년을, 중기적으로 5-10년을 내다보는 사업을 선택하여 군과 군민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살기 좋은 고장 영덕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인구유입효과, 지역일자리 창출효과, 1차 산업 소비 촉진효과 등 연수원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수헌 장은재 이학박사,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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