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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범죄신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2015년 09월 10일(목) 13:23 [i주간영덕]
 

↑↑ 영덕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석종술
ⓒ i주간영덕
우리 생활 속에 오래된 약속인 범죄신고112는 이제 소중한 공공재로서 자리를 잡았다.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사건해결과 피해의 최소화 및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긴급한 경찰출동이 필요하지 않는 112신고는 누군가의 절박한 신고를 받지 못하게 하거나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술에 만취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를 구사하는 신고, 그룹채팅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확인해달라는 신고, 신고과정에서 막연히 나의신고를 받아달라며 전화기를 잡고 시비하는 민원인 등이 경찰력과 예산낭비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되돌아가게 된다

현재 눈앞에 폭력이나 자동차가 뒤집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정확한위치와 상태를 신고하거나, 전화할 수 없는 상황일때에는 수신자를 112지정하여 문자메시지로 위치와 상황을 알리면 사건사고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경찰의 대응방법도 달라지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다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상세하게 현재 상황을 설명해야한다.

경찰은 112신고에 총력대응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대비하고 있으며 한정된 인력으로 야간초과근무를 시키거나 증원근무라는 고육지책까지 쓰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할 때가되었다
112신고를 진정한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경찰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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