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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동진 개발, 교두보 역할
축산 ~ 도곡간 선형개선
2015년 06월 02일(화) 14:08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축산항~도곡간 도로건설공사’의 설계 용역이 오는 10월 완료되고 금년말에 사업 발주가 된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도로는 7번국도에서 축산항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의 일부로 왕복 2차로의 노폭이 좁고 급커브구간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어 주민들이 선형개량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도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지난 5월 29일 축산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날 밝힌 공사계획은 총 3.1km로 교량 1개소(150m), 터널 1개소(480m)로 7번국도 교차로에서 교량, 터널을 이용하여 도로를 직선화시킴으로 거리단축과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i주간영덕
본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영덕군이 2008년부터 정부, 당정협의회, 지역국회의원(강석호) 등을 통해 개선 건의하여 추진되었는데 당초 99억원의 예산으로 기존 일부를 개량하도록 되었으나 168억원이 증액된 총267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직선화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영덕군수(이희진)가 직접 국토부와 부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교통량 증가 예상과 직선도로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강석호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되었다는 후문이다.

영덕군은 예산이 연차별로 원활히 확보하여 본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 짓고 신정동진 개발과 더불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이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에 대해서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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