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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미래농수산발전연구회, ‘경북형 공동체지원농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로컬푸드운동의 새로운 직거래모델로서 공동체지원농업(CSA) 활성화 방안모색
2015년 04월 21일(화) 13:50 [i주간영덕]
 
경북 농어업의 미래 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13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된 ‘미래농수산발전연구회’(대표 한창화 의원, 포항1)가 4.20일 원주에서 ‘경북형 공동체지원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FTA 등 농어업의 대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경북 농어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로컬푸드 등 공동체지원농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경북형 농업에 적합한 사업형태 발굴과 검토를 지역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발제자로 나선 영남대 이상호 교수는 “다수의 소비자가 다품목소량생산을 하고 있는 영세소농들과의 계약을 통해 영농에 필요한 비용과 위험을 분담이 필요하다”며, “지역농업의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지원농업(CSA)의 경북형 모델 구축과 발전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래농수산발전연구회 한창화 대표는 “경북은 전국농업총생산액의 17%를 차지하는 농도(農道)인 만큼 미래농수산발전연구회의 역할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세미나를 시작으로 경북의 농어업·농어촌의 활로를 찾기 위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책연구위원회 도기욱 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는 도의회의 싱크탱크로서 그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여건조성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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