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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예방법
2015년 03월 03일(화) 14:28 [i주간영덕]
 

↑↑ 영덕119안전센터 소방교 이화연
ⓒ i주간영덕
최근 의정부아파트 대형화재에 따른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국민들의 화재에 대한 걱정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걱정도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 안팎으로 잊혀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된다. 현재 화재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봐야 될 문제이다.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 화재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한가정 1개의 소화기 비치 여부가 중요하다.
일반 가정용 소화기를 각 집안의 현관에 비치해두기만 하면 가정 내 화재를 초기에 진압이 가능하고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또한 소화기 사용방법도 성인부터 유소년들까지 능숙하게 숙지해두는 것이 필수 사항이다.

둘째, 아파트 출입시 비상대피로나 옥내소화전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화재가 났을 때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옥내소화전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이론상으로 사람이 생각지 못하는 사고를 접하게 되면 패닉현상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트려질 수 있기에, 평소에 반복적인 습득으로 인해서 안전하게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셋째, 아파트 내 주차장에 올바른 주차가 화재예방의 지름길이다.
아파트 단지내 소방차량 주차 위치가 표시됐지만 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불법주차가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화재가 났을때 화재진압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형화재로 커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002월드컵 우리나라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열정을 보고 해외언론과 외국인들의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10여 년전 그 모습을 작금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으로 돌린다면 화재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글쓴이의 생각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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