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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운 겨울 녹이는 연말 공연 선물 풍성
연극, 댄스 뮤지컬, 창극, 국악 다채로운 장르로 관객들 사로잡을 예정
2014년 12월 03일(수) 13:56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남은 한해를 정리하고, 그 동안 지역 발전에 힘써준 군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연말을 맞아 예주문화예술회관(이하 예주회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군민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전국 60여개 도시, 세계 60개 도시에서 120만명의 관객들의 심장을 춤추게 한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사춤’은 2004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3,000회 이상 공연한 대기록을 가진 작품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상하이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여수엑스포 등 세계적인 이벤트에서도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20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젊은 감각의 국악그룹 ‘단’의 주관으로 영덕에서 난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일화를 다룬 창극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무대가 펼쳐진다.

이 창극은 아름다운 음악과 연극뿐만 아니라 무용, 화려한 무대, 관현반주 등이 혼합된 민속종합예술로, 신돌석 장군의 업적과 한 인간으로서 신돌석 장군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 i주간영덕
이후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도립국악단 초청 공연과 28일 일요일에는 극단 ‘가인’의 주관으로 지역 내의 주부연극단원들이 출연하는 ‘우동 한 그릇’이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연극 ‘우동 한그릇’은 각박한 삶에 시달리며 잃어버린 배려와 희생이라는 소중한 덕목을 일깨워주는 훈훈한 감동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한 해 마무리에 더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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