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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내년 SOC예산 확보위해 국회방문
SOC사업 기반으로 도약하는 영덕 위해 예산확보 총력 기울여
2014년 11월 11일(화) 13:52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7일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하고 있는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 군수는 강석호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정보교환과 함께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추가 예산확보를 건의했다.

영덕군에서는 동서4축과 남북7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철도 부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강구항 개발, 낙동정맥 역사문화 산수길 등 주요현안 10여개 사업에 9,750억 원의 예산을 관계부처에 건의하였으나, 6,992억 원만이 반영되었다. 이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부처에서 미반영되었거나 반영비율이 낮은 사업의 예산 2,768억 원을 증액 요구 하였다.

ⓒ i주간영덕
아울러 영양~영덕간 918호선 지방도 선형개량 사업 구간 중 창수령 터널화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우선순위 반영과 김천~영덕 간 경북내륙 철도(133.5km) 부설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이군수의 국회 방문은 지난번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강석호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중기투자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교통 낙후지역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고속도로가 낙후지역에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도 높게 질타 한 바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잘 활용한 경우로 요구예산 대부분이 SOC사업인 만큼 전액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영덕군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고속국도 제30호선인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107.8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2조6,351억 원을 투입해서 2015년에 완공할 예정인데 시공업체의 잦은 부도로 확보한 예산 소진이 늦어지고 있어 공사기간 연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영덕군은 예산이 충분한 만큼 2016년에는 완공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관계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고속도로 공사는 2015년까지 2조 821억 원의 예산이 확보된 셈이다.

아울러 포항~영덕 간 남북7축 고속도로도 내년에 500억원이 확보되면 실시설계마무리에 이어 용지보상, 착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총 사업비가 2조9,728억 원이 투입되는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사업도 포항~영덕 간 43km(1단계), 영덕~삼척 간 122.8km(2단계) 등 총 165.8km로 단선철도로 건설된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간이며, 금년까지 7천954억 원이 투입되며, 2015년말까지 1단계 구간의 노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지만, 선로공사(철로 및 전기 등)가 남아 있어 최종 준공은 2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 i주간영덕
영덕군에서는 이들 광역교통망과 연계되는 간선도로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7번국도와 34번 국도를 중심축으로 해안과 내륙,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SOC 사업의 빠르고 원활한 추진에 힘써나가겠으며, SOC사업을 지역소득화 사업 및 지역관광상품과 연계해서 영덕군을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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