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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의 되새기는 임란의병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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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1일(월) 11:01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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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지난 8월 23일 오전 11시 충렬사(임란의병유적기념관: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848)에서 봉화군(군수 박노욱)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과 봉화임진왜란의병유족회(회장 임정빈)는 봉화군의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교육장 및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봉화임진왜란 의병 추모제’를 봉행하였다.
최근 일본의 우경화 등으로 임진왜란을 교훈으로 삼고자 매년 순국하신 선열의 영혼을 흠모, 전통을 받들려고 전통 유교 제례로 거행, 초헌관 박노욱 붕화군수, 아헌관 황재현 봉화군의회의장, 종헌관 임정빈 봉화임란의병유족회장이 의병활동을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과 일본과 대치하는 상황을 되짚어보면서 선조들의 유훈을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임진란 때 3만 왜적이 쳐들어오자 선비들과 주민 600여 명의 의병을 모아 내성(봉화의 옛 이름)의병 대장에 류종개를 추대하고 부장(副將: 부대장)에 임흘(任屹), 참모장에 김인상(金麟祥), 권경(權?), 장서(掌書)에는 윤흠신(尹欽信) 등 조직적으로 왜적 3천명이 삼척을 점령한 후 울진에서 온 왜군과 합류하여 내륙인 안동으로 진격하기 위해 봉화 소천면(울진, 태백, 안동, 봉화의 길목인 지점, 오늘날 36번 국도)을 지날 때 매복하였다가 전원을 몰살시켜 큰 전과를 거두자 왜군은 분을 못이기고 3일 후에 증원. 재침하여 왔으나 불굴의 호국정신으로 맞서 싸웠지만 중과부적으로 600여 의병들이 장렬히 순국한 날이 음력 칠월 스무여드렛날이므로 매년 추모제를 봉행하고 있다.
임흘(任屹)선생은 류종개 대장이 전사하자 대장이 되어서 남은 의병을 규합, 재침을 막았으며 문경전투 등지에서 큰 전과를 거두었으며 영남의 곽재우 장군 등과 활동을 전개하여 왜적의 기세를 껶어 내룩 침입을 막았다. 전후에는 안동 도산 온혜에 기거하시면서(취규정:翠叫亭) 퇴계 선생의 예학을 받들고 후학을 양성하셨으며 사명대사와 교유, 그 때 주고 받은 유묵이 현존하고 있고 퇴계의 고제인 조월천 조목의 문하에서 퇴계학파의 학통에 참여하며 전사에 길이 전해지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이 높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8월 16일 충렬사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추모의 밤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 임흘 선생의 후손 임충빈 시인을 헌시를 낭송하여 장내가 숙연하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풍천임씨영덕종회장 임정빈 010-207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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