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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초 『학생 자치 법정』 개최
학교 폭력 예방 및 진로교육지도를 위한
2014년 07월 02일(수) 10:09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창수초등학교 (학교장 최종민)은 6월 27일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학교 폭력 예방 및 진로교육지도를 위한 제1차 학생자치법정(모의재판)』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학생자치법정의 역사와 필요성, 기대효과와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어린이회장단과 학급임원으로 재판부를 구성하여 ‘두 친구의 화해’를 주제로 모의재판을 실시하였다.

저학년과 교사들이 방청객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4~6학년 학생들은 교과시간과 틈새시간을 할애하여 배운 대로 각자 판사, 검사, 변호사, 원고, 피고, 증인, 서기 그리고 배심원 등의 역할을 정한 뒤, 학교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친구들 사이의 폭력 사고를 가정 하여 실감나게 심문과 변론을 전개하여, 흥미진진하게 법정 장면을 연출하였다.

학생들은 모의재판을 준비, 실시, 관람하는 전 과정을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폭력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민주사회 시민의 기본 자질인 준법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검사역할을 맡은 김민성 학생(6년)은 학교의 규칙을 지치고, 사회의 법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 번 학생자치법정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으며, 원고역을 맡은 송상원 학생(6년)은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이 되어보니 피해 학생의 심정을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종민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법정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과정과 각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한 편, 이 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서로 간에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를 다 함께 만들고자 당부하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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