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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출발 위한 5대 아젠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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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위원회, ‘동해안독도부지사’ 신설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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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8일(수) 13:47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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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도 새출발위원회 하춘수 위원장이 지난 16일 경북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5대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 | ⓒ i주간영덕 | | 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위원장 하춘수)는 지난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북 새출발 5대 아젠다’ 선정과 관련한 기자 브리핑을 갖고 경북의 새출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경북도 새출발위원회는 김관용 경북지사로부터 경북의 개조를 위한 전권을 위임받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도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개혁할 것은 과감히 개혁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 경북 개조를 총책임지게 된다.
김 지사는 새출발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면서 경북 개조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위원회의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지난 12일 출범한 새출발위원회는 분과위원장과 간사를 호선한데 이어 분과위원회별로 도청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잇따라 토론을 펼쳤으며, 이후 최종 조율작업을 거쳐 경북 개조를 위한 ‘경북 새출발 5대 아젠다’를 선정했다.
선정된 경북 새출발 5대 아젠다는 ▲공공개조 ▲경제혁신 ▲민생행복 ▲안전개혁 ▲사회상생 등이다.
또한 안전분야 총괄 컨트롤타워로서 ‘안전정책실장’을 신설해 안전경북 마스터플랜과 안전의식개혁을 총괄하고 해양, 수산, 동해안 과학산업, SOC 등을 총괄할 ‘환동해발전본부장’도 신설, 경북 새출발 3TOP체제로 가동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동해안독도부지사’ 신설이다. 위원회는 이날 동해안 북극항로 개척과 환황해권에 맞서는 환동해안 시대를 대비하고 무엇보다 독도를 관할하는 지자체로서 독도 영토주권 보호를 위해 동해안독도부지사 신설을 논의과제로 내놓았다.
도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도청이전 시기는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앞으로 2주간 핵심 아젠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결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며, 이 기간 동안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하춘수 위원장은 “경북의 진정한 개조를 위해 눈치 보지 않고 정도대로 과감하게 나갈 것”이라며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개혁안들을 만들어 진정한 경북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한지협 경북협의회 이상우 연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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