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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署, 신속한 공조와 기치로 자살의심자 발견, 가족에게 인계
2014년 05월 21일(수) 13:36 [i주간영덕]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살하겠다는 가장의 전화를 받고 애태우는 가족들에게 신속한 상황전파와 일사분란 한 수색공조로 자살의심자 이모씨(60세)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여 많은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영덕경찰서(서장 김항곤)에서는 5월 19일 14:10경 “장인이 약을 먹었다”는 사위의 신고를 접수한 대구청 종합상황실의 112공조 요청을 접수, 신속히 관내 상황전파와 함께 제3자 위치추적을 의뢰토록 조치, 위치추적(기지국) 결과 통보를 토대로 관할 순찰차는 물론, 119구급대 및 인접 순찰차, 교통순찰차와의 신속한 수색공조로 최종 위치 기지국에서 2㎞ 가량 떨어진 군민운동장에서 자살의심자의 승용차를 발견, 주변일대를 수색하였으나 발견되지 않으므로 지역경찰의 기치로 차량에 부착된 연락처로 전화하여 “행사에 방해가 되니 차량을 이동 해 달라”고 통화 후 현장으로 달려온 자살의심자를 발견, 자살기도 여부 및 인적사항 확인 후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자살의심자는 지난 14일 집을 나온 후 가정불화와 신병을 비관,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였으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스스로 물을 마시고 토하는 등 자살을 기도하는 등 시간적 여유와 함께 발견 치 못하였으면 귀중한 생명을 버릴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하였으나 가장을 찾는 가족의 애절함을 인지하고 널리 주민을 이롭게 하는 홍익정신에 입각한 영덕경찰서의 신속한 조치로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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