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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동해안고속도로 시대 눈앞
고속도로시대 남동해안 연결 동해안 발전기틀 마련
2013년 11월 05일(화) 14:4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경상북도는 포항의 철강산업단지와 울산공단을 연결하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공정률 80%를 보이며 동해안의 고속도로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1조 8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9년 착공하여 2014년 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오고 있다.

공정은 80%에 육박하고 있으며 산악지형 난공사 구간이 많아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도로의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주요시설물로는 분기점(JC) 1개소와 나들목(IC) 4개소, 휴게소 2개소 터널23개소(24.6㎞), 교량 52개소(9.5㎞)로 이어지는 53.68㎞의 고속도로이다.
특히 경주국립공원 토함산구간은 7.5㎞장대 터널로 통과하게 되며 터널이 완공되면 강원도

인제터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된다.
또한 산악지 구간통과로 전체 구간 중 64%가 터널과 교량으로 이루어져 최신기술이 도입된
명품 고속도로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도로가 완료되면 울산∼포항간 7번국도의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기존 75㎞구간을 54㎞로 21㎞단축하여 통행시간 28분을 줄이게 됨과 동시에40%이상을 차지하는 대형차량 산업물동량으로 소통이 원활해져 물류비용 절감으로 산업경쟁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덕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이 부산이나 울산 등 경남지방을 방문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숭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래 45년만에 남북7축 고속도로인 부산~울산~포항을 연결하는 남동해안 고속도로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며,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비하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계획된 기간 내 완공과 아직까지 기본설계중인 포항~영덕간 및 미착수 구간인 영덕~삼척간이 조기에 착수 되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북 남동권발전의 중심이 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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