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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주 배관 설치사업 마무리
2014년 상반기 도시가스 시대 열려, 주민 삶의 질 향상
2013년 10월 08일(화) 13:20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가 2014년 상반기부터 단계별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군민들의 연료비 절감 및 에너지복지의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252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영덕구간 23.4km의 주배관 매설과 관리소건설이 지난달에 마무리됨에 따라 군내 4개소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관리소 막바지 설치작업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관로 및 공급관리소에 대한 시험가동을 10월 중에 가질 예정이다.

영덕군내 공급사업자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에서는 일부 구간에 대하여는 10월 중순부터 공급관 설치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어 내년 초부터는 연차적으로 가정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배관인 남호와 영해에서 감압해 들어오는 공급관 설치에 60여억원의 많이 비용이 들며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 업체의 사업비 과중으로 연차적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영덕군은 조기 공급 실현을 위한 대안 마련과 함께 업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개별 주택에 공급되는 가스관 설치비가 1m당 30여만원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있어 부담 감소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도 검토 중이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관계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기존의 난방연료인 석유, LPG에 비하면 약20~30%의 연료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조기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은 주민부담을 최대한 덜어 주도록 가정별 지선공사에 대한 지원책을 조속히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광역교통망시대 도래와 더불어 대형 국책사업 가시화에 따른 연관효과가 지역산업 전반에 나타나도록 에너지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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