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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역 석탄화력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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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7일(화) 14:35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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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박근혜정부들어서 영덕원자력발전소 건립추진이 보류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성과 환경파괴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전과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보다는 화력발전소를 유치하는 것이 환경과 안전성확보는 물론 경제적 효과도 월등히 앞선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본사에서는 독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영덕출신으로 한국동서발전에 근무하고 있는 백해도 상임감사에게 이와 관련된 내용을 취재해 싣는다.
1. 영덕에 어느 정도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습니까?
100만평 기준으로 1,000MW급 6기, 총 6,000MW의 석탄화력 발전소와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및 소수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건설하게 됩니다
2. 석탄화력을 유치하면 어떤 경제적 효과가 있습니까?
6,000MW를 건설할 경우 총투자비는 약 12조 이상 투입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발전소 건설 및 운영기간 중 약 1조원의 지원금 및 세수 증대효과로 영덕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으로 약 5,200억원이 지원되며, 발전세, 취득세, 지방세 등으로 5,500억원의 지방재정 확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2012년 영덕군 예산 : 3,012억원
또한, 발전소 건설로 지역에 약 1조 9,000억원의 지역경제 부양 및 건설기간 동안 지역업체의 장비 및 자재 사용, 인력 고용 등을 통하여 중장기적으로 영덕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3. 석탄화력을 건설하면 고용유발 효과는 어느 정도 있습니까?
건설기간 동안 연인원 약 300만명의 고용이 발생하며, 운영기간 중에는 발전소 상주 직원만 1,800명에 달하여, 이 중 상당인원을 영덕 주민으로 고용하여 영덕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 29%)
4. 석탄화력을 유치하면 주민 증가는 어느 정도입니까?
발전소 직원 및 발전소 유지정비업체 직원 약 1,600명과 가족을 포함하면 약 5,000명 이상의 지역주민 증가 효과가 예상되어 영덕 인구(현재 약 41,000명)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 1,600명의 직원이 거주할 경우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건설경기 부양 및 연수입의 60~70%를 지역에서 소비할 경우 매년 600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므로 그 파급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5. 발전소 건설로 인한 지역 주민생활 기여효과는?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 의료시설 및 복지 체육시설 건설 지원 등으로 영덕지역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이 외에 발전소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해양전망대, 홍보관 건립 및 지역특산물 판매센터 운영 등으로 관광인구 유입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어류 종묘 배양 및 치어 양식사업 등으로 지역 어업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영덕에 석탄화력이 건설되면, 친환경, 최첨단의 모델발전소로 관광자원화 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환경오염 방지대책에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석탄화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시커먼 연기를 연상할 정도로 석탄화력은 환경오염의 대명사였으나, 최근에 건설하는 발전소는 최첨단 환경오염 저감 기술이 집약된 설비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석탄을 태운 후 발생하는 배기가스는 법적기준치 보다 훨씬 엄격하게 설계된 탈질설비, 탈황설비 및 집진설비를 통하여 완벽하게 오염물 발생을 차단 후 깨끗한 상태로 대기로 배출되고, 또한, 배기가스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는 포집설비가 2020년경 상용화 되면 최우선으로 설치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배수 확산 저감을 위하여 심층취수, 심층배수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며 폐수 재활용 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폐수를 전량 재활용 하도록 할 것입니다.
7. 석탄 분진 최소화 방안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석탄은 과거 옥외저탄장에 석탄을 저장하여 비산 분진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하역, 운송 및 저장 전 과정이 밀폐형으로 구성되어 석탄화력 발전소이지만 석탄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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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처리 대책에 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석탄을 태운 후 발생하는 Bottom Ash(저회)의 처리는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100% 재활용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재활용 후 남은 회는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저농도 방식에서 고농도 방식으로 설계하여 회처리장의 면적을 최소화 하고, 향후, 회처리장 만지 시 구간구간을 잔디 또는 조림을 통해 주민 활동공간(공원, 운동장) 등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에 개방을 할 것입니다.
9.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매 2년마다 건설의향을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행능력을 평가하여 반영하는데 제7차 계획은 ① ‘14년 6월 업체별로 건설의향을 제출하면 ② 지자체, 지역주민 동의율 제출 후 ③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14년 12월말 발표한다.
‘13년 2월 발표된 제6차 계획 평가기준을 말씀드리면 ① 지자체 및 주민 유치동의 25점 ② 송전계통 25점, 이 두 항목이 50%를 차지한다.
최근 발표된 제6차의 경우 치열한 경쟁 끝에 대부분 주민동의율이 90% 이상 확보된 지역이 주로 반영되었는데, 제7차에서는 더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므로 영덕화력이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① 영덕군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 및 지역 동의 ② 발전회사의 치밀한 고득점 전략 ③ 영덕군의 출향인사로서 발전회사 또는 중앙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론 주도층의 적극적인 지원 등 삼위일체가 되어야만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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