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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자유학기제'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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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9월부터 자유학기제 2개 중학교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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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1일(화) 14:02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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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의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직·간접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수업방식을 토론·실험·실습·프로젝트 수행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개선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준비에 돌입하였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올해 9월부터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문경서중, 북삼중 2개 중학교로서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고, ´14년부터 ´15년까지 2년간 학교의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16년 3월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하게 된다.
경북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전면 실시에 필요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과 학교에 대한 ‘체험 인프라 구축 및 지원방안’ 등이 포함된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우선, 8월까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2학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출범을 철저히 대비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수업방법, 평가방법, 지역 인프라 구축 및 활용방안’ 등을 연구하여 ‘14년 2월까지 도내 전체 중학교 10% 정도인 27개 희망학교에 보급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편성·운영, 인프라 확보·활용 등을 지원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장학지원단’ 및 각종 체험기관과 학교를 연결해주는 시스템 운영 등을 위하여 ‘진로교육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기존의 경북 교육기부 운동인 「e-드리미」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창의체험활동 자원 지도인 ‘CRM’을 개선 보완하여 이를 자유학기의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다양한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학생의 체험 교육 강화를 위하여 이동차량 지원, 도시 체험인프라와의 연계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한다.
도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 및 정착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
를 대상으로 연수 및 워크숍을 실시하고 학교성적관리지침, 고입요강 등 관련 지침을 조기 개정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확대, 교육기부 활성화를 통하여 학교는 부담없이 운영하고, 학생은 꿈과 끼를 풍성하게 살찌우는 자유학기제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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