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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아산병원 요양병원으로
노령인구 증가로 요양병원 필요성 절실해
2013년 06월 11일(화) 13:52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1979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34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일해 온 영덕아산병원(병원장 김연수)이 요양병원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진료를 시작한다.

영덕아산병원은 개원당시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설과 낙후된 환경을 일시에 해결하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풍부한 자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특히 아산재단에서 실시한 사회복지 차원의 의료 서비스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아산병원과 연계한 진료체계는 지역에서 어려운 난치병을 앓는 이들에게 바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들의 혜택으로 목숨을 구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영덕아산병원은 나날이 줄어드는 농촌인구의 영향으로 급성기 병원 운영에 많은 차질을 가져왔으며 이와 함께 노령인구의 증가로 요양병원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실정이어서 장기적으로 지역주민의 의료혜택을 주기위해 불가피하게 요양병원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요양병원으로 전환했지만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는 전문의가 외래를 정상 진료하고 4인실로 구성된 77실의 아늑하고 쾌적한 입원실과 방사선촬영실, 임상병리검사실, 물리치료실 등은 종전과 같이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연수 원장은 요양병원 전환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외래진료는 물론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는 지역주민들을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리고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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