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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출마 예상자 움직임 가시화
10여명 인사들 직간접 뜻 보이며 활동, 정당공천이 변수
2013년 04월 30일(화) 13:27 [i주간영덕]
 
2014년 6월 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 1개월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영덕군수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연구소를 개설하거나 지인들을 만나 출마의사를 밝히며 채비를 서두르는 등 그동안 물밑에서 움직임을 보이던 출마예상자들이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

이번 6대 동시지방선거는 김병목군수가 3선 제한에 걸리면서 다음 출마가 불가능하고 공천문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서 출마예상자들의 거취 표명에 유, 불리가 작용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여명의 인사들이 직간접으로 뜻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가장 영양을 많이 미치는 정당공천문제가 결정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국회의원들은 공천제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를 비롯한 시장 군수들은 찬성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단체에서 강력하게 반발 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떻게 결론이 날지에 따라 일부는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오섭군의원은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사업경영을 바탕으로 전공한 경영학을 접목시켜 영덕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새누리당 공천을 원하지만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살리고 집안 등 대내외적인 유리한 환경을 살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박기홍 경상북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선의원으로 군수출마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강석호국회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관계자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지역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일부에서 무소속 출마 불사라는 내용은 잘못되었다고 했다.

김성락 영덕군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 내년 6월까지 남은 기간 동안 공천제를 비롯해 제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출마 여부는 그 때가서 결정하겠으며 지금은 본연의 업무인 군정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류학래 전영덕농협장은 대다수가 여당인 새누리당의 공천을 노리는 반면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주자로 활동하고 있어 야당의 단독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번 5대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선전을 한 것을 바탕으로 지역의 야당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박병일 영덕자치발전연구회회장은 당적은 새누리당이지만 공천과 관계없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영덕이 좋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지역으로 후퇴하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 계획으로 잘사는 영덕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박문태 박근혜대통령 공식 펜카페 1호 경북총괄본부장은 2006년 동시지방선거에 군수출마자들이 출향인으로 지역에 사는 군민으로 자존심이 상해 출마했다고 밝히고는 이제는 7년 동안 행정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진정으로 영덕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공천에 관계없이 출마하겠다고 했다.

박진현 경상북도의회 기획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군을 만들기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영덕군의 변화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춘전대전국토관리청장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해 여론조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낙선한 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떤 일이던지 고향을 위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오는 6대 동시지방선거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희진 국회의원보좌관은 오는 7~8월경에 사표를 내겠다고 밝히고 22년 동안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영덕의 크고 작은 사업의 국, 도비확보에 관여 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정부기관과 경북도의 인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영덕군은 철도와 고속도로 개통, 원전 건설로 인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여기에 맞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성욱 전문경부시장은 오는 6월 사표를 내고 공천에 관계없이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청와대,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에 근무한 행정경험과 인맥을 이용해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를 하고 통합의 리더쉽으로 영덕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두원 전경일대교수는 3년전부터 영덕에 내려와 군민들과 접촉하면서 활동하고 있으며 공천에 관계없이 출마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농어촌의 기본적인 것부터 개선하고 발전성이 있고 잠재력 있는 지역을 질 높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윤채 경북매일신문사장은 현제로써는 출마여부를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히고 여러 가지 상황의 변화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영덕발전을 위해서는 전체적이고 큰 틀을 가지고 봐야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인맥과 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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