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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기금 100억 향해 Go, Go!!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재양성사업 성과 조명
2013년 03월 06일(수) 11:51 [i주간영덕]
 
2007년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를 설립하면서 시작한 교육발전기금 조성사업이 목표액 100억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며 기금 이자수입과 군 출연금으로 영덕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년 기금조성 목표 60억원을 모금한 이후에도 교육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3월 5일 기준 7,237,254,283원이 적립되었으며 현재 800여명에 이르는 소액 정기후원자들의 기탁금이 월 1천여만원에 이른다. 이런 추세면 2014년 상반기까지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금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재)영교위)의 핵심사업인 장학사업과 고교방과후심화학습 지원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온 장학사업은 수혜학생의 수가 2012년에 전년대비 29명이 늘어났고 장학금은 2천 8백여만원이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구체적인 장학금 내역을 살펴보면 우선 상반기에 지급하는 성적우수 고교신입생 장학금은 3백만원으로 중학교 내신 10%에 해당하는 고교신입생이 대상이며 그 성적을 유지할 경우 총 3년 동안 9백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우수 인재의 관외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관외 우수 인재의 유입도 고려한 것으로 2012년 장학생 수는 32명으로 전년보다 5명이 늘어났으며 우수한 인재의 유출은 줄고 유입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에 지급하는 성적우수 고교재학생 장학금은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1백만원부터 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는데 2012년 장학생 수는 120명으로 2011년보다 14명, 금액은 920만원이 증가하였다.

이처럼 우수 인재의 유출이 감소하고 장학생 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고무적으로 판단한 (재)영교위 이사회는 명문고 육성과 상위권 대학진학률을 제고하기 위한 획기적 방안으로 기존 성적우수 고교재학생 장학금을 파격적으로 늘렸는데 2013년부터는 모의고사 성적 1등급 3과목, 1등급 2과목, 1등급 1과목인 학생에게 각각 7백만원, 5백만원, 3백만원을 지급하는 상위 3개 등급 장학금을 신설하여 지역사회 학부모, 학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장학생 수와 장학금의 증가, 우수 인재의 유출 감소, 장학제도의 신설 등으로 교육현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하는 가운데 수도권 유명 학원에 위탁?시행하는 고교방과후 심화학습 지원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2012년 유일하게 참여했던 영덕여고의 성적우수 고교재학생 장학생 수가 2011년 18명에서 2012년 41명으로 무려 23명이 증가한 사실에 자극받아 올해는 영해고와 영덕고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어 관내 고교생들의 전반적인 학력신장이 예상된다.

한편 수도권.우수대학 진학생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왔는데 2012년 숙명여대 1명, 건국대 1명, 경북대 4명 등이 합격한 반면 2013년에는 고려대 1명, 중앙대 2명, 숙명여대 2명, 동국대 1명, 숭실대 1명, 경북대 2명 등이 합격하였고 이런 분위기를 감안할 때 (재)영교위 이사회는 2014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 성적우수 대학신입생과 서울대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영교위 관계자는 “2013년도는 교육발전기금 100억 조성사업과 고교신입생.재학생.대학진학생 대상 장학사업 및 고교방과후 심화학습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인재양성사업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영덕군이 명품교육자치군으로 발돋움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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