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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게철과 함께 전국단위 축구대회 효과
관광객이 붐비고 있는 영덕, 모두가 웃음꽃
2013년 02월 25일(월) 17:1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물 영덕대게가 제철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4일부터 266개팀이 참여하는 제49회 춘계 한국중등(U-15) 축구 연맹전과 2월 21일에 개막된 MBC 꿈나무 윈터리그가 영덕군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영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덕대게’를 맛보기 위해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포항에서 영덕까지 들어오는 7번국도는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을 보일 정도로 붐비는데, 올해의 경우 전국단위 축구대회의 개최로 그 현상은 배가 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으로 관광객이 더욱 급증하고 있어 대게상가, 식당, 마트, 숙박업소, 주유소 등은 즐거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대게철이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만 주말에는 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북적이며 이에 더해서 축구경기에 참여하기 위한 선수단, 임원, 학부모, 기타 관계자 등 매일 6천여명이상이 영덕을 방문해 침체된 영덕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영덕군은 지역을 찾고 있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업소의 청결 지도, 주말 교통지도반 운영, 주요지점 안내 담당자의 고정배치, 자원봉사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해서 청결한 분위기 조성, 친절한 말하기, 용모 복장 단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배가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축구경기가 열리는 8개 경기장은 영덕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어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영덕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창포 해맞이축구장과 강구 대게축구장은 푸른 바다와 산, 풍력발전단지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인접해 있어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는 영덕의 빼어난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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