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4-22 23:17:1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자(漢字)는 우리 문화(文化)의 뿌리
2013년 02월 07일(목) 13:34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지난 500년 동안 우리 조상이 축적했던 삶의 지혜가 한자를 통해 전수되어 왔고 우리들이 사용하는 언어(言語)의 80% 이상이 한자로서 나타낼 수 있는 말로 조성되어 있으며 기록되어 있다는 것과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해 모든 공문(公文)서가 한문으로 쓰여 있다는 것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최근 30여년간 한글전용운동(한자폐지운동)의 정책으로 인해 자라나는 2세들은 한맹(漢盲)으로 만들어왔다. 60~80년대의 이른바 근대화와 민주화 운동은 한국인 교육의 전통적 가치와 조상(祖上)의 가르침을 송두리째 내팽개쳤고 전통적 가르침을 단절시킨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전통적 도덕은 실종되고 그렇다고 서양의 사회도덕과 윤리성이 자리 잡지도 못했기 때문에 도덕적 공백, 양심(良心)의 실종(失踪), 폐륜(廢倫)의 양산으로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고 전철안에서 소녀의 잘못을 꾸짖는다고 노인을 밀쳐 뇌진탕으로 죽게 하는 등 우리 사회는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꾸짖는다고 학생이 112신고를 하여 경찰이 학교에 들어와 교사를 연행해 가는 등 무너지는 사제(師弟)관계로 원시동물과 같은 비윤리적 갈등이 조장되고 있다.

한문, 한자 교육이나 사용을 억제함으로 어쩌면 우리민족 정신의 훼손과 병리화(病理化)현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는 21세기를 대비하는 뜻에서도 우리고유의 정신을 담고 있는 한자교육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각관공서 현판, 식당 등 한문으로 쓰고 평소 보는 이로 익혀야한다. 천지인의, 조화정신, 홍익인간,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가르침, 삼강오륜과 인의예지신, 중용지도와 수신제가, 온고지신(溫故知新)과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등 도덕과 충효의 장점이 얼마든지 있었는데도 그동안 서양을 뒤쫓기에 급급한 나머지 전통교육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런 것들은 모두 한문으로 되어있는 유산이므로 한자교육을 실시하여 그 정신을 이어 받도록 하여야 한다고 본다. 저 많은 각 가정마다 한문서적은 어떻게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한자와 한글이 서양의 표음문자와 달리 표의(表意)문자 이므로 한글자 한글자가 뜻을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어 자체속에서 어떤 공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정신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심사숙고하여 일을 신중하게 처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이기에 인성 교육에는 아주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수개월 전 전국 퇴임한 국무총리께서도 모두 초등학교부터 한자 교육 일부를 가르쳐야 된다고 서명까지 한 바 있는데 아무반응 없는 현실 개탄이 아닐 수 없다. 실천을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하는지 시간이 문제로 조속히 실현해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 한자에는 글자마다 우주적 진리, 인간의 윤리성, 사물전달의 범측 등이 담겨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교훈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것이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6 제9회 지방동시지방선거 국..
영덕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문..
북영덕농협, 장학사업으로 미래를 밝..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영덕보호관찰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파트너사 1차..
영덕군, 참여형 생태 관광 ‘202..

최신뉴스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영덕경찰서, 노인 안전 사각지대..  
영덕군, 신규 원전 전담 조직 ..  
영덕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  
영덕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강구농협, 다문화 가정 ‘모국방..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한국..  
영덕군 ‘행복 선생님’, 산불 ..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경북·영덕 장애인 연합, ‘제4..  
영덕지역자활센터, 홀몸 어르신 ..  
원황초, 상반기 문화예술 초청공..  
영덕군, 2026 기초 영농 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