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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아름다운 수목원 숲속.. 가족과 함께 걸어보세요
경상북도수목원, 제2회 숲속 체험 트레킹 대회 개최
2012년 10월 09일(화) 13:42 [i주간영덕]
 
경상북도수목원은 오는 10월 20일(토) 10시부터 수목원내 숲생태 관찰로에서 제2회 숲속 체험 트레킹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 트레킹 저변확대와 수목원 생태관찰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트레킹 대회는 왕복 10.4㎞의 자연관찰로와 등산로를 4시간 정도 걸으면서 내연산 일원의 다양한 단풍과 산림식물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트레킹 코스에서는 수목원 내의 도 지정 보호수인 250년생 외솔베기(외솔박이), 우리나라의 극상림(자연적 상태에서 변화가 없는 산림의 최종단계)인 서어나무 군락, 산단풍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내연산의 모습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이번 트레킹 대회는 숲속 트레킹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완만한 자연관찰로(5.2㎞)와 다소 경사가 있는 등산로(5.7㎞)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주하는 참여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홈페이지(www. gbarboretum.org) 또는 전화 054-260-6100으로 오는 18일까지 미리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트레킹(Trekking)은 최근 건강증진, 심신안정, 면역력 증진 등 치유 및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참여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이 트레킹 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수목원의 자연관찰로는 총연장 17㎞로서 생태체험을 목적으로 2008년에 조성되었으며, 등산로와 달리 경사가 완만하여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2011년 9월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트레킹 코스와는 다른 매봉-꽃밭등 코스로 제1차 숲속 체험 트레킹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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