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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시설 준공식 개최
시장개방에 대응하는 새 소득원 확충 기반 다져
2012년 07월 24일(화) 13:09 [i주간영덕]
 
영덕군은 경상북도 최초로 고사리 가공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7월 27일 지품면 신안리 282번지 외 1필지에서 지역 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가진다.

영덕로하스 고사리 가공시설은 시장개방의 파고에 대응하는 새로운 생산기반을 확충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 2,770㎡에 식품가공공장 419.4㎡, 저온저장고 75㎡, 일반창고 70㎡의 시설과 HACCP 시설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시설 및 기자재 31종, 전동지게차 1대, 냉장탑차 1대 등 고사리 수집, 선별, 가공, 포장, 출하할 수 있는 제반 시설을 완비하였다.

영덕로하스 고사리 재배는 지난 2008년도에 김병목 군수가 산림연접지의 늘어나는 휴경지를 소득화 사업으로 개발하고자 직접 착안하여 시험재배를 시도한 결과 소득사업으로의 타당성이 확인되어 2009년부터 군 시책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77ha(251농가)가 조성되었으며 금년도 23억원(231톤)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영덕로하스 고사리는 해풍과 울창한 산림에서 배어나오는 청정의 자연환경에서 재배가 되고 있어 그 품질과 맛이 탁월하며 최근에는 고사리가 불면증, 변비 등에 효능이 뛰어난 건강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증가와 함께 판매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에 준공된 고사리 가공 공장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 시설을 조속히 인증 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기본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판매망과 대도시 직거래 판매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작목으로 자리를 잡도록 확실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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