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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도 편백나무 숲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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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에 편백나무 조림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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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화) 13:08 470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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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목원은 포항 용흥동에서 수령(樹齡-나무나이) 70년 정도의 편백나무 조림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생이 가장 많은 나무이며, 줄기는 고급건축자재로, 가지와 잎은 약재나 향료로 활용되는 최고의 경제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주로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경북지역의 몇몇 시군에서 10여년전부터 지구온난화현상을 고려하여 편백나무 조림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4월에 하나임업 최장옥 박사와 함께 경상북도 수목원의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편백 임야는 해발 50m 산지의 북사면 산록부에 위치하고 면적이 5,000㎡이며, 편백(160그루)과 해송(175그루)이 혼합되어 생육하고 있다. 편백나무 줄기의 지름 34㎝, 나무의 키 16m로서 우량 임야로 평가된다.
편백나무가 발견된 산의 정상부에는 소나무, 해송 및 리기다소나무가 산재하고, 산복부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하층식생으로 개옻나무, 비목, 생강나무, 국수나무 등 목본류와 애기나리, 남산제비꽃, 양지꽃, 지리대사초 등 초본류가 분포하여 산림생태가 건전한 편이다.
현재, 편백나무 숲은 인근 주민의 휴양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체육시설과 야외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산정부로 이어지는 숲길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경상북도 한명구 수목원관리소장은 포항 용흥 편백림이 70년간 유지되어온 것은 산의 경사면이 북향인 산기슭에 위치하고, 토심과 토양습도가 양호하며, 해송과 혼합 식재되어 있어 겨울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이라 분석하고, 지난 5월, 평균해발 650m인 수목원의 임야중 여건이 양호한 곳에 편백 300그루를 식재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후적응 실태를 매년 조사할 계획이며 지구온난화에 따라, 경북 동해안지역 시군에서는 지역 산림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경제적 휴양적 가치가 높은 편백나무 조림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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