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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덕농협 다문화대학 개강
북영덕농협 다문화대학 개강
2012년 05월 18일(금) 09:47 466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북영덕농협(조합장 김동섭)에서는 병곡,창수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농촌정착을 돕기 위하여 이들에게 '다문화대학'을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5월 4일 개강한 이번 다문화대학은 8월 10일까지 15주 운영하며 신청 인원이 23명으로 1주에 세시간씩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일정으로는 한국어가 70%를 차지하며, 가족건강,원예가꾸기,피부관리,김장담그기,고추장담그기,전통예절,제례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주여성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높다.

프로그램이 좋다며 가족들이 더 열성적으로 도와주고 있어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며느리,아내,엄마로서의 자질을 잘 갖추리라 기대를 한다는 가족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추세에 북영덕농협 김동섭 조합장은 이들에게 농협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다문화대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며, 반응이 좋고,또한 수업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적극적이고 재미있어하여 20명 예정이던 인원이 2회차를 거치며 3명이 더 늘어 교재를 추가신청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나아가 이들이 배움을 통하여 한국을 잘 알고 농촌에 정착하여 농촌의 활기가 샘솟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북영덕농협은 작년에 내부여성조직인 농가주부회원들과 결혼이민여성들간에 1:1 자매결연을 맺었고 2박3일 동안 서울 투어를 하며 연수를 하여 이들과의 유대를 맺어온 터라, 참여도가 더욱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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