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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 인재 양성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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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교육 활성화 견인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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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화) 13:37 446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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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영덕군 소재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분석 결과, 관내 고등학교로의 진학 비율이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덕지역의 중학교 졸업생은 348명으로 예년에 비해 소폭 줄었고, 고등학교 진학 비율은 관내 고교 진학 265명(76%), 관외 진학 79명(23%), 기타 4명(1%)으로 한때 2000년대 초반 40%를 육박하던 관외 진학률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특히 영해고등학교는 인문계와 전문계 모두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영덕고, 영덕여고, 강구정보고의 경우도 타 시군 학생 47명을 포함한 전체 312명이 입학을 희망했다.
이처럼 고교진학의 패턴이 눈에 뜨게 달라진 주요 원인은 최근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수도권 및 주요 국립대에 합격하는 비율이 크게 높아졌고 지역균형선발, 입학사정관제, 농어촌 특별전형 등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전형제도가 마련돼 있어, 지역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충실히 수행만 한다면 타 시군구보다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는 인식 변화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뚜렷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 나은 학업환경을 찾아 인근 시군 고교로 진학했던 우수학생들이 지역고교로 진학을 결정하고 더불어 타지역 학생들까지 영덕 지역학교에 지원하는 현상은 앞으로 영덕 지역고등학교가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것은 그동안 영덕군이 교육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사업, 학력신장을 위한 고교심화학습, 우수대학의 자치단체장 추천 전형 확대, 지역공무원 특채제도 실시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영덕군 교육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들을 발굴해 지역의 영재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부모의 정성과 사랑 속에 원하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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