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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소득창출과 산업화를 위한 시험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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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어촌 소득창출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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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6일(화) 11:29 419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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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지소장 허필중)는 영덕.울진연안 소득원 개발과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으로 어촌의 소득창출 효과와 수산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도 시험어장 3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시험어장은 녹색성장형 어류양식 시험사업으로 사업기간이 지난해부터 2014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들여 실시하고 해삼?가리비 침하식양식 시험사업에 2009년부터 올해까지 1억원을 들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규조류를 이용한 전복육상양식 시험사업에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1억6천5백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벌인다.
올 해 추진하는 사업별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녹색성장형 어류양식 시범어장은 노후화되고 병원생물이 토착화된 기존의 육상해수어류 양식장(유수식 사육)의 사육 시설을 친환경양식시설(광물미립자와 포말분리장치를 이용한 다단식수로형 순환여과식) 방법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기술로 우리나라 해수어류 중 가장 많이 양식하는 어종인 넙치는 전량 육상에서 유수식 양식으로 연간 5만여톤을 생산(경북 연 3천여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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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주간영덕 | |
현재의 유수식 양식 시스템은 산소가 풍부하고 비교적 깨끗한 해수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양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수식 양식은 많은 전력을 소모(전체 경영비의 15%차지)하므로 탄소 배출량이 높기 때문에 향후 양식 어종에 대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판매단가에 부과하게 되면 기존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전 세계는 사육수를 완전히 재활용하는 순환여과식 양식방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저탄소배출형 양식인 순환여과식방법으로 대체,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본 사업으로 기술정립을 통해 사육어의 질병발생이 줄어들어 사육 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친환경적인 고품질 수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은 기성면 기성리 보고수산의 1,510㎡ 수조에 강도다리 1만7천미를 양식하는데 지원하고 있다.
멍게 양식어장을 이용한 해삼.가리비 침하식 양식어장은 관내 주요양식 품종인 우렁쉥이 수하양식장 저면(바닥)을 이용하여 해삼과 가리비를 자체 개발한 양성기용 가두리(특허.디자인 출원, 2010)에 수용하여 양식하는 방법으로 해면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어장생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며 영해면 대진해역 양식장 2ha에 멍게 200대, 해삼 4천미와 근남면 진복해역 4ha에 가리비 6천미, 해삼 1만6천미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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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류를 이용한 전복육상양식 시범어장은 동해안의 고소득 대표 품종인 전복을 환경 친화적인 완전양식 방법에 의해 안정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복은 섭취한 먹이 해조류의 종류에 따라 전복껍질의 색깔이 달라져서 양식전복의 경우 먹이 선호도가 좋은 미역.다시마를 급이하여 전복껍질이 전체적으로 진녹색의 색깔을 보여 자연산 전복의 진갈색에 붉으스렘한 색채와 확연히 구분이 되어 자연산과 양식산의 가격 차이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어린 전복의 초기 먹이인 규조류의 색깔이 진갈색으로 이 시기의 전복 껍질 색깔과 동일하므로 어린 전복에서 출하단계까지 규조류를 먹이로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자연에서 먹이를 공급하는 환경친화형 양식방법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기성면 기성리의 밝은미래수산 1,348㎡ 수조에 양식하는 참전복 4만3천미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소에서는 시험사업의 결과에 따라 녹색성장형 어류양식 시범사업의 사육어종(넙치, 강도다리)별 정기적인 환경, 성장도 조사를 실시, 경제성분석을 토대로 영덕, 울진군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친환경 어류양식 벨트조성 단지』국비사업으로 지원 요청할 계획인 동시에 멍게양식어장을 이용한 해삼.가리비 침하식 양식 시험사업에 대해서도 침하식 양성기를 이용한 양식 가능성을 타진 후 멍게.해삼 복합양식이 가능토록 농림수산식품부에 제도개선(어업면허의관리등에 관한규칙)토록 건의하여 어업인 소득창출 및 양식품종 개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규조류를 이용한 전복육상양식 시범어장은 자연에서 천연 먹이로 성장시킨 고품질 전복생산을 통하여 육상수조양식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산업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경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따라 지방 수산?어업기능이 지방자차단체 이관으로 기존의 “영덕수산사무소” 명칭이 “어업기술센터영덕지소”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국가기관에서 지방으로 이양 후 지역 수산개발 사업, 특히 “시험사업” 분야에 경북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어업산업화에 필요한 과제 수행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국가기관 운영시에 시험사업이 1개 과제인 것을 지방이양 후 시험사업이 3개 과제로 늘었으며 도비로 2개 과제 신설 투자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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