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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울진, 삼척에 원전부지 선정위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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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덕 방문해 부지현장 답사 및 현황 파악 후 울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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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15일(화) 13:41 414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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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나가타의 진도9.0 대형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일부가 파괴되는 등 안정성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월1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신규원전건설 부지선정위원회에서 현지답사차 영덕을 방문해 사전에 대기 중이던 부지조사(시추조사)팀과 사전환경성검토팀의 브리핑 청취 및 의견교환을 나누고 원전예정부지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단은 총10명의 부지선정위원 중 6명과 한수원관계관 5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실무적인 내용만 조사했으며 특히 시추조사팀이 10공에서 채취한 시료를 확인한 결과 전체가 가장단단한 화강암 지반으로 확인되어 지반이 매우 안전한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사전환경성검토결과도 문제될 것이 없는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특히 원전유치에 관심이 높은 김병목 군수를 면담하고 김군수로부터 지역현황을 설명 듣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영덕의 경제가 상황이나 모든 점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원전이 들어서면 틀림없이 지역의 효자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과 동서6축을 비롯한 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완료되면 원전 관련산업도 매우 활성화 될 것이라며 장래를 전망했다.
한편 영덕군은 신규원전 부지선정위원회의 현지 실사에 앞서 영덕군의회가 이강석부의장을 유치위원장으로 한 영덕군신규원전전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05년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 신규원전은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의욕을 갖고 열성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영덕을 방문한 선정위원은 신청 부지인 영덕읍 노물리·석리·매정리 일대 330만㎡를 둘러보고 내일은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일대 679㎡와 16일은 삼척시 근덕면 일대 662㎡ 등 3곳을 둘러보고 부지의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에 대한 평가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오는 16일까지 이들 3개 지역 주민 각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으로 주민 수용성을 조사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평가한 뒤 오는 6월까지 부지를 결정한다.
정부는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지역에 대해 준비 및 건설과 가동기간 등을 고려해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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