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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수협 영덕북부수협으로 개칭
경영개혁만이 살길이다
2011년 01월 11일(화) 13:46 407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축산수협이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해 경영개혁을 비롯한 철저한 관리에 들어갔다.

박노창조합장은 취임 2년을 맞으면서 경영개혁만이 살길이라며 자신의 연봉을 인근조합장들이 1억원이상 받는 것을 3천만원으로 솔선하여 삭감하고 조합의 불필요한 경비를 삭감하는 등 뼈를 깎는 경영개혁을 통해 지난해 19억 3천만원, 올해 16억5천 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함께 1924년 축산어업조합으로 출발해 87년간 사용한 축산이라는 지역명칭을 버리고 영덕북부수협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는 축산이라는 지역명칭이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이라는 말과 혼돈을 일으켜 도시 소비자를 비롯한 대형유통기관과의 대외적인 계약이나 영업활동에 많은 애로가 따랐으며 2008년 회계법인 삼일을 통해 경영진단을 한 결과 명칭변경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승인을 얻어 변경했다.

ⓒ 주간영덕


박조합장은 살신성인의 희생정신과 조합원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연봉삭감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립과 동시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성 경비 6억3천여만원을 삭감해 조합 살림살이를 절약했으며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합심단결해 적자조합의 굴레에 벗어나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박조합장은 여러 차례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축산항의 진출입구가 선박출입시 북동풍의 영향으로 남쪽방파제쪽으로 밀려 대형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북방파제 150m 증축을 건의해 올해부터 증축공사가 이루어 지게 되어 축산항을 찾는 선박이 안전하게 진출입이 가능하게 되어 어획고를 올리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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