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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산림휴양·레포츠 거점지역 만든다
백두대간...등 2014년까지 2천6백억원 투자
2010년 12월 07일(화) 13:53 402호 [i주간영덕]
 
경상북도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산림휴양·레포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4년까지 2천6백억원(국비,지방비각50%)을 투자, 백두대간 및 낙동정맥 구간, 낙동강 연안 산림에 거점별 다기능 산림휴양·레포츠 공간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경북 산림비즈니스 1단계 완료시점인 2014년까지, 연장 2천km의 전국 최대 휴양·레포츠 벨트 조성을 위해, 낙동강 풍경 길 456km(450억원)·낙강지락 산악레포츠벨트 456km (450억원)·백두대간 이야기나라 벨트315km(1,100억원)·백두·낙동천오백리 숲길 700km(300억원)·낙동강 어린이동화 숲 나라 조성 65ha(300억원)등을 산림비즈니스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낙동강 풍경길과 낙강지락 산악 레포츠벨트 조성사업은, 구미시 등 9개 시군, 낙동강 연안 산림 456km 구간에 파노라마 숲길, 산촌 민박마을, 숲길 체험관, 산악 모험시설, 오토 캠핑장, MTB코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서 지난 11월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마쳤다.

백두대간 이야기 나라 벨트는 경북도내 백두대간이 지나는 6개 시군에 해인촌(김천), 금계촌(영주), 택리지촌(상주), 견훤촌(문경), 도효자촌(예천), 산타 빌리지(봉화) 등을 조성, 산림자원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특색있는 사업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두·낙동 천오백리 숲길조성을 위해,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구간인 포항시 등 16개 시군에 마루금 등산로를 연결하는 하늘 숲길, 임도에 산악 마라톤 코스 및 자전거 길, 행·패러글라이더 센터와 야수 숲길, 귀곡 산장, 모험 광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기능 레크리에이션·테마공간, 명상 길, 예술창작 공간, 생태관찰 데크, 건강약수터 조성과 종주 대피소 및 산장건립, 산악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수평·수직걷기 코스를 배치하는 복합 트레일 구간을 조성, 백두대간 봉화에서 김천까지315km, 봉화에서 동해안을 거쳐 청도까지 낙동정맥 286km, 청도, 고령, 성주, 김천 등을 잇는 99km 등 연장길이 700km의 순환 숲길이 만들어진다.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잇는 산림복지 숲 모델의 요람을 목표로 2011년에 추진방안 연구용역(대경연 정책연구과제)을 시행키로 했다.

문경시 영순면 말응리 일대, 낙동강 어린이 동화 숲 나라 조성 사업은, 낙동강 갈대숲, 모래밭, 삼강나루 등의 수변과 산림 생태문화자원을 아우르는 학습놀이(Edutainment)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폐교부지에 어린이 생태 체험관, 원예도서관, 장미동산, 만국의 꽃 정원조성과, 자연탐방 코스까지 개발되면 낙동강 생태탐사의 중추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 및 김천 혁신도시, 도청·세종 신도시 등과 연계, 현재 기본계획 연구용역(경북대) 중에 있다.

도에서는 최근 폭발적인 숲길 및 다원화된 산림 레포츠·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생애주기별 산림복지(Green Welfare)*실현을 목표로, 백두~낙동권을 아우르는 트레킹 로드와 모험, 다기능 레크리에이션을 가미한 레포츠 벨트를 조성, 산림비즈니스 핵심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본 사업들이 완료되면 지역 산림생태·문화자원 등과 융합된 특색 있는 녹색 서비스와 다양한 산악 레포츠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사업 발굴, 중앙·지자체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북도의 전략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10년 7월, 전국 처음으로 민선5기 다양한 생태·관광 개발과 산림마케팅을 전담할 산림 비즈니스과(과장 조용기)를 신설, 휴양·레포츠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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