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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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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주민 의견 수렴 유치신청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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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30일(화) 13:10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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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가 지난 26일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을 요청해 옴에 따라 영덕군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치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2011년 2월 28일까지 유치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고 부지요건은 면적이 2㎢(64만평) 이상인 임해지역으로 원전건설에 관련된 국내외 법규에 저촉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밝히고 선정방식은 2011년 2/4분기내에 부지선정위원회에서 평가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영덕군은 유치신청을 위해 사전에 주민들의 여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29일 자로 읍면장들에게 내용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의회에서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한수원 관계자를 초청해 1차 안전성에 관해 파악한 결과 홍보성이 강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객관적으로 원자력발전의 안전성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인사로 영덕읍 화수리 출신으로 기술고시에 합격해 과기처와 국제원자력기구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으로 있는 박정택씨를 초청해 의견을 듣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연구원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원전의 사고는 항공기 사고의 백만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확률이라고 밝히고 현제는 안전장치가 6중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적으로는 더 많은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우리나라는 현제 원전건설에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된다고 했다.
지난 방폐장유치운동에 민간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대다수가 동참해 유치운동을 펼쳤으나 경주시에 아쉽게 뒤져 유치가 물거품이 된 후 지역내에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는 등 후유증이 많은 것에 대비해 이번에는 의견수렴에서부터 철저하게 책임있는 추진체를 구성해 유치운동을 펼쳐야한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이와 같은 사정을 감안해 영덕군의회에서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운동을 펼치는 것이 책임있는 활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주민의견수렴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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