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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 政 演 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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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덕 위한 새로운 발전의 틀 마련, 내륙해안 2대 성장축 중심 지역발전 전략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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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3일(화) 12:49 400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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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2011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의원님 여러분의 지원과 협조로 민선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5기를 착실히 준비한 많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서민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3년 연속 의정활동비를 동결하는 등 항상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 오시고, 군정현안사업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힘을 실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난 민선4기 동안 저와 540여 공직자는 우리 영덕을 ‘동해안 관광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군정 전 분야에 있어 많은 진전과 함께 ‘미래 영덕을 위한 새로운 발전의 틀’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철도, 도시가스 착공에 이어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 등 국토개발계획의 수혜지로 부각되면서 우리 영덕도 관광으로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무엇보다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내년도 군정은 그간 마련한 영덕발전의 새로운 틀 위에 ‘관광객 천만시대로 도약하고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만들기 위한 민선5기 군정 역점과제들을 본격화시키면서 성과를 도출하는데 그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내륙과 동해안의 2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전략을 정부정책과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민생활안정과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정성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제2신공업단지 조성과 교육, 부존자원을 활용한 트랜드 개발 등 미래 영덕의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군정의 기조아래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가 있는 활력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군 전역에 국비·도비·군비 등 8,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됩니다.
이를 일자리로 연결코자 ‘영덕군 지역건설산업 발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인 뒷받침과 함께 저소득가구일자리창출,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 등 실질적인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영덕 발전의 기폭제가 될 동서6축, 동해중부선 등 국책사업들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군정의 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불확실한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풍력, 태양광 등 미래 영덕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경영현대화로 재창조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과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서민생활을 조기에 안정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개방시대, 위기를 농어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생명을 존중하는 부자농어촌’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농어촌 소득창출 기반조성을 위해 초생력 기술시범의 고사리단지조성 등 현장중심 연구개발로 지원을 강화하고, 융복합화를 촉진시켜 나가겠습니다.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친환경 농업기반을 대폭 확대하고, 대도시 중심의 시장 개척과 농협과의 연합 마케팅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하겠습니다.
농어촌 인재양성과 옥계·예주·고래불의미래형 농산어촌종합개발, 부자마을 만들기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돈 버는 농업육성지원 등 억대 부자농의 꿈이 이루어지는 살고 싶은 농어촌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강구항을 대게거리경관조성 및 연안항으로 확대 개발하고, 관광어촌건설을 위해 어항시설을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기르는 어업을 육성하고, 환경친화적 바다목장화 실현과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에 주력하면서 로하스수산식품단지 조성을 위해 시동을 걸겠습니다.
전국 최대 산송이 생산지답게 미래지향적 산림자원육성에 주력하고, 우량송아지 생산비육시설 등 축산기반 경쟁력 제고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역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통해 서비스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자립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노인 복지사업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시키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영덕의 문화관광산업을 일류산업으로 도약시켜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국책과제인 낙동정맥역사문화산수길과 동해안연안녹색길의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과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공원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영덕의 전통과 자연생태를 ‘돈이 되는 관광 산업화’에 활용하겠습니다.
내륙권은 트레킹로드, 나옹왕사, 전통한옥 등을 결합하여 웰빙황토테마관광마을 등 소득으로 연결하고,동해안은 블루로드, 해수욕장, 풍력, 항구를 연결시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비롯한 복합관광을 일궈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덕의 관광상품인 9경9미9체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도 각국 정상의 식탁에 올라 한국의 진미를 세계에 알렸던 ‘영덕대게’를 주제로 한 ‘영덕대게축제’,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개최한 정통성을 지닌 ‘영덕해맞이축제’,경상북도 최우수 야간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영덕달맞이야간산행’은 영덕의 대표 관광자원 Big3(=빅3)로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원 기능을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일류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오십천 일대 일부가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이같이 군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영덕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제도와 규제는 과감히 개선보완하고,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민원행정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그간 마련한 지역개발시설물 및 군민과 일중심의 행정조직을 획기적으로 개편하면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영덕을 건설하고,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환경조성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소득화로와 연계하여 본격화하겠습니다.
이러한 군정 방향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은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살리기, 관광인프라 구축과 균형개발 등 군정 역점시책을 가시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의 총 규모는 2,812억원으로 금년도 당초예산 2,735억원 보다 2.8%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3.5% 증가한 2,538억원 규모로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수송·교통, 지역개발 등 경제 분야가 전체의 36.2%인 919억원, 문화·관광, 환경, 복지, 보건, 교육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37.7%인 957억원,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일반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9.8%인 249억원, 공무원 인건비 등 인력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16.3%인 41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는 금년보다 2.8% 감소한 274억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 96억원, 기타 특별회계 178억원으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 드린 내년도 예산안은 날로 어려워지는 지방재정의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재정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일자리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서민희망예산과 농어업 경쟁력 제고에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금 영덕은 그간의 오랜 낙후와 정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변화와 발전의 물꼬를 터줄 새로운 길’이 동서남북으로 열리고 있고, 관광기반들이 곳곳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민선5기 군수 취임시에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영덕’을 이루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바 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이제 영덕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여건은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5만여 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열정과 희망을 하나로 모아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영덕’을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
다시 한번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22일
영 덕 군 수 김 병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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