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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도로명주소) 예비안내 실시
지번의 순차성이 훼손되어 위치찾기 어려운 상태
2010년 11월 16일(화) 13:42 399호 [i주간영덕]
 
영덕군은 오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이장이 건물 점유자(세대주, 법인 및 사업자 대표 등)를 직접 방문해 새주소(도로명주소)예비 안내를 실시한다.

현재 사용하는 지번주소는 1918년 일제 강점기에 도입되어 지금까지 거의 100년간 사용해 왔으나,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지번의 순차성이 훼손되어 위치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새롭게 사용될 도로명주소는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로서 본격 도입될 경우 주소제도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의 길 찾기가 편리해지고, 경찰·소방 등 응급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이 제고되며,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되어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비안내는 내년 초 도로명주소 법정 고지를 앞두고 변경될 주소를 사전에 안내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소와 새로 부여하는 도로명주소의 연결성을 확인하고 도로명주소 도입의 의의, 사용 시기 등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의 지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가 일치하지 않거나 도로명주소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종합민원처리과 730-6438나 각 읍·면사무소에 알려주길 바라며, 100년 동안 사용하던 주소체계가 바뀌는 만큼 초기에는 혼란과 불편이 있겠지만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로명주소를 애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새주소 홈페이지(http://www.juso.go.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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