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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덕벼, 칠보벼로 결정
2010년 11월 16일(화) 13:31 399호 [i주간영덕]
 
영덕군은 지난 9일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쌀전업농업인대표와 RPC대표, 군.읍.면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고품질품종인 삼덕벼와 칠보벼를 선정했다.

이 두 품종은 영덕작물시험장에서 우리지역에 맞게 개발한 품종으로, 삼덕벼는 재배면적 1,250㏊로 전체면적의 46%를 차지하며 수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어 품질과 지역특성에 맞는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는 품종이며, 칠보벼 역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급부상하고 있는 고급품종으로 우리지역 재배면적 2위로 농민들에게 호응이 좋은 품종이다.

한편 올해 이상기온 등으로 평년작 이하의 벼 수확을 이룬 가운데 군에서는 오는 11월 15일 톤백매입(북영덕농협 원황창고)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간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시장격리곡 13,814포대(40㎏)을 포함해 총 73,216포대로 작년대비 52%수준이다.

지난해 공공비축매입과 달라진 점은 수분함량 기준이 15%이하에서 13%~15%사이로 바뀐점이다. 수분함량이 높아도 안되지만 너무 낮게 되면 미질이 나빠져서 한 등급 낮추어서 매입하게 된다하니 농가에서는 이점 유의해야한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결정됨에 따라 보급종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는 한편 농가에서도 품종단일화를 통한 품질고급화를 위해 신중한 재배품종 선택 및 철저한 영농계획으로 종자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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