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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출신학생 대학진학 한결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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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특별전형, 지역균형선발, 장학금 지원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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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9일(화) 13:09 398호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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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1년도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지역의 학부모들이 갈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 고등학교에서 신입생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지난 3~4년 전부터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영덕교육발전위원회가 구성되고 장학금을 30억원 모금하면서 장학금을 비롯해 각종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열성적인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가 이제 나타나고 있어 외지보다 지역학교에 보내는 것이 더욱 유리한데 따라 고민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역고등학교에서도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전국의 유명대학에 입학하는가 하면 올해도 유명대학에 1차 합격자를 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자 지역 고등학교에 보내자는 학부모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의 고등학교는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지역균형선발을 비롯해 자매결연 등을 통해 대학진학에 유리한 점이 많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다수 대학이 농어촌특별전형에 제2기 신활력 도시지역 뿐만 아니라 제1기 신활력 도시지역인 강원 태백, 전북 김제, 남원, 전남 나주, 경북 상주, 문경지역 등 6개 지역이 제외되어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이 6개 지역이 농어촌 특별전형에 포함되므로 인해 전체 농어촌학생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농어민들의 여론을 감안해 농어촌 특별전형에서 제외하는 학교가 대다수로 농어촌 출신학생들의 대학진학이 한결 쉬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몇 해 동안 지역출신 학생들의 진학결과를 알아본 결과 포항 등 인근지역으로 진학한 상위그룹 학생들의 대학 진학결과가 지역고등학교에 진학한 중 하위권 학생들보다 좋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외지로 진학만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한편 교육관계자들은 영덕교육발전위원회에서 앞으로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학습자금 지원 등 각종혜택을 부여하고 교사들이 앞장서 이끌어 갈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지역고등학교에 자녀들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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