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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퍼포먼스"
아이들 재롱에 관중들 함빡 웃음
2010년 06월 22일(화) 14:03 383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영덕군 나눔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시군 릴레이 캠페인』행사가 6월19일 창포 해맞이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눈부신 햇살과 푸른 잔디위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오십천 어린이집 원생들이 준비한 “출산장려 퍼포먼스”는 많은 관중들의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신나는 율동과 앙증맞은 의상에 관객들은 함빡 웃음을지었으며, 율동 도중 “아가는 우리들의 희망” “엄마! 아빠! 동생 낳아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글자놀이 및 현수막 퍼포먼스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영덕군 운동본부”와 보건소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 퍼포먼스를 기획 했다고 말했다.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집”,“우리집 사람들”,“내동생”이라는 주제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도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 한 학생은 “전 형제가 없어요. 언니나 오빠가 있는 아이들이 무척 부러워요.“라고 말해 형제가 없는 외로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저출산의 멍에를 아이들에게 지우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영덕군 마스코트 키니와 토리가 출산장려홍보 문구가 새겨진 알록달록한 풍선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자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매우 좋아했다.

이와 더불어 출산을 장려하는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뜻을 함께하여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나눔문화축제와 함께한 다양한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는 것을 보면서, 출산율 향상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까운 현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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