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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출산장려 시책사업, 임산부들에게 인기만점
2010년 06월 22일(화) 11:42 383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심각한 저출산율과 가장 빠른 고령화 진행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출산장려금 지급, 난임부부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임신부 산전검사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임산부 영유아 영양보충사업, 다자녀 가정 우대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실시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출산장려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대상자는 관내 임신초기부터 임신 36주까지의 임신부이며, 일반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전기본진찰과 검사가 똑같이 이루어지고 전액 무료이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2009년도 12월말 현재) 1.19명으로 세계최하위이다. 각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여 출산율 향상을 위하여 애쓰는 이유도 이대로 출산율이 하락하면 국가의 존폐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덕군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임신부 김모씨(37세)는 “의료진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너무 좋고요. 포항으로 가면 시간과 의료비가 많이 들었는데 그런 부담도 덜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필리핀에서 시집온 다문화가정 임신부는 “검진차량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고요. 선생님도 설명 잘해줘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6월15일 “찾아가는 산부인과”에서는 30여명의 임신부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산모들의 인기에 힘입어 계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저출산 극복의 출발점은 “찾아가는 산부인과”운영처럼 임산부를 배려하고, 임신·출산·양육에 적합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저출산 모자보건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 관련 문의는 ☎ 730 - 6812 로 하면 된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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