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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저탄소 녹색시장 선점 위한 도전
한국건설 교통기술 평가원 아부다비 마스다르공동방제 서둘러야
2010년 03월 11일(목) 14:39 371호 [i주간영덕]
 

ⓒ 주간영덕

국내 유일의 건설교통 R&D 종합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이재춘)은 지난 3월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아부다비 경제포럼 참석차 방한한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아부다비 미래에너지 공사(이하 마스다르社) 사장과 함께 아랍에미레이트(UAE)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건설 프로젝트의 기술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마스다르 시티는 아부다비 정부의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계획에 따라 마스다르社에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세계최초의 친환경 탄소제로도시(zero carbon city)이다. 이번 회의는 마스다르 시티가 표방하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성장 정책이 건교평의 R&D 성과목표와 부합한다고 판단한 이재춘 원장이 자베르 사장에게 기술협력을 위한 회의를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지난 3월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 석상에서 “한국과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고 싶으며 마스다르 시티에 국내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한국 클러스터(Korean Cluster)'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자베르 사장은 건교평의? 주요 사업 중 특히?? U-Eco City, 도시재생, 해수담수화플랜트 스마트하이웨이 및 여러 첨단 교통관련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 원장은 이들 기술을 마스다르 시티에 적용하는 것을 제안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원장은 “마스다르社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건설교통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들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연구성과의 해외진출이 보다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하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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