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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평년대비 3만포, 전년대비 1만포 이상 늘어
2009년 11월 17일(화) 14:22 358호 [i주간영덕]
 
영덕군은 오는 지난 11일 동양RPC에서 800㎏들이 톤백벼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은 톤백(800㎏)매입으로 남부지역은 영덕읍 남산리삼원정미소에서, 북부지역은 영해면 벌영리 동양RPC에서 매입을 하고,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7일간은 지역별 농협창고 등에서 40㎏들이 포대벼 형태로 매입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매입시 포대/40㎏당 1등기준으로 49,02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하고 내년 1월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정산한다.

지난해 시범 실시한 톤백매입이 기계화농업에 맞추어 노동력 감소 및 경비절감 등의 효과로 농가들의 호응이 좋아 금년에는 지난해 보다 두배가량 많은 1,040여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총 40㎏들이 81,798포대로 지난해 매입량 71,313포대보다 15%가량 많은 양으로 당초 예상물량보다는 3만포가량 늘어난 양으로 이는 지난해 타시도에서 매입하지 못한 잔량매입으로 크게 늘어난 전년도 매입실적이 금년 배정량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 외의 물량은 농가가 원하는면 RPC와 농협을 통해 전량 매입가능하다고 밝히고 추곡을 팔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다.

한편 관계기관에서는 시약검사를 통하여 구곡을 신곡으로 속이거나 혼합하여 출하하는지를 철저히 검사할 방침이라며 더불어 15%이하 수분율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내년부터는 쌀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수분함량 기준이 ‘13%이상 15%이하’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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