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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방치 휴경지, 희망근로사업으로 1,000kg 쌀 생산
무 농약 쌀 생산으로 축구부, 복지시설에 전달
2009년 11월 05일(목) 18:11 [i주간영덕]
 
강구면(면장 김성하)이 평소 주거생활지 주변에 수년간 무단 방치되어 미관상과 각종 생활쓰레기 투기로 주변 환경오염과 여름철 모기 서식지골머리를 알았던, 휴경지를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거두었다.

ⓒ 주간영덕



김성하 강구면장, 김기동 산업계장은 오포리 마을지내에 무단방치 되어있던 휴경지 4,177㎡를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 인원을 활용하여 벼 재배를 추진하였다.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필요성을 깨우치게 하여 생산적인 근로의욕 고취와 더불어 깨끗한 마을 경관 정비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음은 물론 1,000kg의 무 농약 쌀을 생산하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본 작업의 시작에서부터 벼 재배에 관한 영농지도를 하였던 이종윤 마을이장은 “오늘의 성과는 그 동안 작업참여 희망근로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하였으며, 깨끗한 마을 환경이 조성된 데 대하여 마을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였다.

이번 휴경지 경작으로 생산된 무 농약 쌀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의 뜻을 담아 축구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구중학교 축구부, 금호리 소재 장애인작업장, 오포2리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 강구면 리별 경로당 22개소 등에 배부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받았으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강구면사무소는 내년에도 주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익적 사업에 희망근로사업을 접목하여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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