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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영덕아들!“제90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영덕군 영해면 출신 신진식 선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획득
2009년 11월 05일(목) 11:43 356호 [i주간영덕]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6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어 경북대표로 육상 남자고등부 1,600m 계주 경기에 출전한 경북체고 소속 신진식(19세, 영덕군 영해면)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진식 선수는 지난 전남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도약부문에 출전하였으나 뜻밖의 부상으로 올해 각종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여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하였으나 재활치료와 본인의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 남자고등부1600m 계주부문에서 2번주자로 출전해 지난 1997년에 기록한 3분14초31을 무려 12년만에 3분13초42로 경신하며 고등부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아울러 200m에서는 21초7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하였으며 400m 계주에서도 역시 2번주자로 출전해 41초 2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여 본인 혼자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한국체대 소속 이수진(21세, 영덕군 영해면)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7m39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경북 선수단에 선물했다.

영덕군체육회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영덕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린 뜻 깊은 성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우수선수발굴 및 체육인프라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영덕군과 영덕군육상경기연맹을 비롯한 체육회 가맹단체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진식 선수는 아버지 신형발(49세)씨와 어머니 김현숙(47세)씨자녀 2남중 차남으로서 아버지는 현재 영덕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또한 영덕군육상경기연맹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영덕군육상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그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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