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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3리 해수욕장 일대 변신!!
가을작물식재
2009년 09월 01일(화) 15:43 349호 [i주간영덕]
 
강구면(면장 김성하)은 해수욕장 폐장이후 수년간 가자미 건조장으로 사용되어 각종 어구 방치 및 생선 폐수로 오염된 오포3리 해수욕장 내 백사장 일대를 지난 6월 1일 정부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시작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33명의 손길로 새롭게 거듭났다.

ⓒ 주간영덕


피서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이후 주변 생활쓰레기 방치 등으로 오염되어온 오포3리 해수욕장 및 마을 숲 일대를 희망근로자를 투입하여 쓰레기 수거부터 주변 정비를 시작하여 300m(면적 1651㎡)에 팥 작물을 파종하여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가을작물 수확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연말 저소득 주민들을 도와주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포3리 해수욕장 정비 및 다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모씨(67세)는 일할 능력은 있는데 노령으로 일자리를 찾질 못했는데 희망근로 참여로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고 하였고, 장성용 오포3리 마을이장은 수년간 걱정거리로 남아 있던 오포3리해수욕장의 변신으로 주민들이 대단히 만족하고 있으며, 마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강구면에서는 오포3리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삼사해상공원 대종 앞 등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도로변 휴경지 3개소(8,996㎡)에 메밀밭을 조성하기 위해 파종작업을 마쳤으며, 관내 해맞이 등산로 외 3개소 마을 등산로 및 마을 숲 일대를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정비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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