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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가판대 설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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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연간 80-100억원대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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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22일(토) 14:52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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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여름철 장사로 년간 80억에서 1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복숭아 가판이 국도의 확장, 포장으로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영덕군의 가판장 설치가 아쉬운 실정이다.
복숭아 판매를 하고 있는 상인들에 따르면 현재 7번국도변은 도로 지출입로를 중심으로 가판대를 설치해 판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도로사정상 위험이 뒤따르고 있어 안전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34번국도변에서 판매하는 농민들도 앞으로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줄어들어 복숭아 가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어서 자구책마련에 나서고 있는가 하면 군에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현제 7번국도변에는 도로부지를 비롯해 국유지를 이용하거나 장소가 좋은 곳의 사유지를 매입해 농민들을 위한 가판장을 마련해 이들이 안전하게 장사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농민들은 이번 여름철에 영덕휴게소에 복숭아 임시판매장을 설치해 일부 농민들이 복숭아를 판매해 피서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말하며 영덕군에서 이를 계기로 국도변에 진출입이 편한 장소를 만들어 농민들이 이용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개인이 이런 장소를 물색해 설치하려면 도로점용허가를 비롯해 진출입로 확보 등 절차가 까다롭고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므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이장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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