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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 영덕소방서 현장소통 방문
산림·해안·관광시설 등 영덕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강조
2026년 09월 09일(수) 14:5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8일 영덕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영덕지역의 재난 특성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일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과 현장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성 본부장은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들과 함께 2026년 주요 업무와 관서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청사를 둘러보며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영덕은 산림과 해안이 함께 분포하고 관광·숙박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계절에 따라 산불과 태풍·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야 하는 지역인 만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선 직원들의 경험과 의견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소방정책과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영덕지역 중점관리대상인 ‘파나크’를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응 여건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영덕은 산과 바다, 관광시설이 공존하는 만큼 지역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소방안전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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