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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성·청송·군위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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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의원 의정활동, 긍정평가 29.3% vs 부정평가 45.4%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18.7%, 국민의힘 66.2%
국민의 힘 후보지지도, 김재원 40.1%, 김희국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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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8일(월) 13:03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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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씨앤알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군위군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후보지지도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재원 40.1%, 국민의힘 김희국 현 국회의원이 11.4%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8.7%, 국민의힘 66.2%, 정의당 2.5%, 기타정당 2.2%, 지지정당 없음 7.9%, 잘 모르겠다 2.5%로 나타났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 힘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김재원 전 국회의원 40.1%, 김희국 현 국회의원 11.4%, 기타후보 18.0%, 지지후보 없음 20.5%, 잘모르겠다 10.0%로 김재원 전 국회의원이 40.1%로 김희국 현 국회의원을 28.7%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김희국 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매우 잘 하고 있다 7.5%, 잘 하는 편이다 21.8%, 잘 못하는 편이다 26.7% 매우 잘 못하고 있다 18.7%, 잘 모르겠다 25.2%로 나타났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내년 총선 선거구의 변동이 예상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안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브리씨앤알에 의뢰해 2023년 9월 11일부터 12일(2일간) 경북도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군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남 309명, 여 19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응답률은 6.1%, 표집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500명이다. 조사 방법은 무선전화 ARS자동응답조사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3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적용했으며 조사 신뢰도는 95%에 표본오차 ±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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