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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지재단설립기금 1,000만원 기탁
㈜PIK 여승호 대표이사, 뉴질렌드에서 포딩회사 운영
2019년 11월 01일(금) 14:0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여승호 ㈜PIK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28일 영덕군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라고 영덕복지재단설립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여승호 대표이사는 영덕출신으로 뉴질랜드에서 항공수출입, 해상수출입을 비롯해 통관 등 복합운송을 알선하는 포딩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고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을 위해 여러 차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태풍 등으로 고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고향발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전군민적으로 영덕교육을 살리자는 운동이 전개 되자 지역후배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영덕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재)영덕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하는 한편 2017년에도 지역복지시설 지정기탁금으로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고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서 여 대표는 “영덕복지재단이 하루빨리 설립되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지역주민과 출향인, 기업체 등 영덕복지재단설립을 위한 자발적인 기탁 건수는 총 70건으로 금액은 5억원에 도달하였다.
영덕군은 복지재단규모를 운영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어려운 주민들에게 좀 더 많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향후 복지재단이 설립되어 운영되면 올해처럼 큰 태풍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고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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