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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사과 전문가 육성 박차... 농업인 대학 현장 교육
전문가·교육생 맞춤형 피드백으로 다축형 재배 기술 전수
2026년 04월 29일(수) 11:42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관내 사과 재배 농가의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6년 농업인 대학 다축형 사과반’의 현장 교육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다축형 사과 재배 방식은 기계화 작업에 유리한 고효율 재배 방식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실정에 맞게 노동력은 줄이되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날 현장 교육에는 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하거나 이를 준비하는 농업인 80여 명이 참여해 다축형 사과 재배에 대한 열띤 관심과 학구열을 나타냈다.

교육은 선행한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다양한 상황별·단계별 설명으로 이뤄졌다.

이밖에 사례별 대응 방법, 맞춤형 피드백, 실무형 영농정보 제공 등 실제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과 문제들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들이 전수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우고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작동하는지 확인하면서 영농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배움의 과정에서 형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의욕을 다지면서 더 좋은 사과를 생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대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교육은 농업인 대학 교육생들을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매우 중요한 핵심 과정”이라며, “교육생들의 재배 역량 향상과 고품질 사과 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과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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